18일 방송예정이던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 축구경기 중계로 결방된다고 제작진이 17일 공지했다.



<<안녕하세요.
놀라운대회 스타킹 제작진입니다.

무더운 더위가 가시지 않는 여름에 이렇게 인사드려요.
이번주 방송(2007년 8월 18일 토요일) 은 청소년 축구경기 중계로 쉬게 되었습니다.

스타킹을 많이 사랑해주시고 시청해주시는 여러분들께 더욱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고자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드디어 다음주!!
올 여름 마지막 무더위를 날려 줄 대단한 야심작!
스타킹 중국 특집편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8월 25일 토요일 5시 20분 ) 다음주 많은 시청 바랄게요>>

축구를 좋아하는 팬들도 있지만 '스타킹'을 한주간 기다려온 팬들은 아쉬움을 나타냈다.

시청자 의견 게시판에는 '중국특집 기다려왔는데 축구때문에 못본다니 아쉽다'는 의견과 다음회 방청권을 받고 싶다는 스타킹 팬들의 신청이 쇄도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