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가 사흘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17일 오전 9시 17분 현재 SK에너지는 전일보다 4.48%(5000원) 오른 11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4일부터 약세로 돌아선 SK에너지는 이틀동안 15% 넘게 하락하며 전일 신저가를 기록했다.

그러다 이날 상승반전하며 4%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도이치증권, 골드만삭스, UBS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한 매수세가 커지고 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