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상사는 17일 자회사를 통해 BMW 모터싸이클을 수입, 판매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국제상사는 자본금 73억5000만원을 투자해 100% 자회사로 수입, 판매를 대행할 '주식회사 KJ Motorrad'를 설립키로 했다.

회사측은 "회사 설립을 통래 신규사업에 진출하고 사업구도를 다각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 공시는 지난 8일에도 있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