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연 S라인서 윤은혜 쌩얼까지‥미니홈피서 매력 발산하는 그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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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면 김미연이 6월 올린 비키니 사진이 16일 이슈로 떠올랐다.
화려한 비키니와 운동으로 다져진 S라인 몸매는 그녀의 허리가 19인치라는 사실을 여실히 증명해 주었다.
방송을 통해서 허스키한 목소리와 푼수같은 캐릭터로 인기를 끌고있는 김미연은 미니홈피 속에서는 어느 모델출신 톱스타 못지않은 미모와 몸매를 뽐내고 있었다.
스타들의 미니홈피는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그들의 매력을 엿볼수 있는 팬과의 창구로 널리 통용되고 있다.
인기가 높은 스타의 경우 1일 방문자가 수천에서 수만명에 이르기도 한다.
김미연의 개미허리가 이슈로 떠오른것도 그녀가 비키니화보 못지않은 그녀의 사진을 공개함으로써 화제가 되었다.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스타의 경우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의 의상을 손수 입고 미니홈피에 선보이기도 한다.
guul이라는 쇼핑몰을 운영하는 김규리 또한 미니홈피를 통해 그녀의 볼륨있고 고혹적인 S라인을 보여준다.
옥주현도 미니홈피를 통해 친분있는 연예인들과의 장난스런 일상을 공개해 특히 재미있는 홈피로 이름높다.
방송에서는 접할 수 없었던 코믹한 스타들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커피프린스 1호점'으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가수출신 탤런트 윤은혜도 미니홈피 사진첩을 통해 쌩얼과 순수한 모습을 유감없이 표출하고 있어 방문자가 끊이지 않는다.
은찬 역으로 공유를 비롯한 수많은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윤은혜는 현재 기분을 '아 너무너무 행복해'라 표현하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