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유가 이틀째 상승, 73.33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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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허리케인 세력확산과 미국의 주간원유 재고 감소소식으로 이틀재 상승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9월물은 배럴당 95센트 오른 73.33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열대성 폭풍인 '딘'은 허리케인으로 발달해 멕시코만 석유시설에 피해를 줄 것이란 소식과 지난주 미국의 주간원유재고가 2주전에 비해 520만배럴 감소했다는 소식이 유가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