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시간입니다. 오늘은 2010년 시공능력 10위권 진입을 목표로 주택사업역량을 강화해 가고 있는 현대차그룹 계열 종합건설사 ‘엠코’의 전창영 부사장님 모시고 엠코의 현황과 또 앞으로의 계획 함께 들어보겠습니다. 이주은 기자가 현장에서 만나봤습니다. 기자1> 안녕하세요? 엠코는 지난 2002년 10월 설립됐는데요. 참여정부가 들어서던 2003년부터 지금까지 부동산 시장이 쏟아지는 정책 변화 속에 적지 않은 혼란을 겪어왔습니다. 엠코는 설립 당시부터 지금까지 신생회사로서 사업을 계획하고 추진하기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요. 어떻게 지내오셨는지요? 답변> (회사소개 및 기본 경영방향, 그간의 실적) 기자2> 지난해 매출 1조원대에 진입하셨지요? 하지만 그 동안은 자체 공사 비중이 컸기 때문에 일반 수요자들에게 엠코를 알릴 기회가 많지 않았던 것 같은데요. 올 상반기 CI, BI 작업을 새롭게 하고 앞으로 주택공급 비중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답변> (새 CI,BI 소개, 하반기 분양 계획 및 향후 사업비중 포트폴리오) 기자3> 서울-수도권에서 엠코의 처녀작이라고 할 수 있는 부평 엠코타운이 이번 달 입주를 하게 되는데요. 상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평가를 처음으로 받게 되는 기회라고 볼 수 있겠는데요. 부평 엠코타운은 어떤 곳인지 소개해 주십시오 답변> 기자4> 국내 시장은 하반기 분양가 상한제 시행 등 정책환경이 또 다시 민간 건설사에게 녹녹치 않은 데요. 엠코는 이에 대해 어떤 전략을 짜고 있나요? 답변> 기자5> 국내 여건의 돌파구로 인식되고 있는 것이 해외인데요. 무작정 해외로 나갔다가 실패하는 건설사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는 상황이구요. 엠코의 경우 차 그룹의 해외 연구소 등을 활용하면 해외시장 진출이 상대적으로 용이할 것 같은데.. 해외사업에 대해서는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가요? 답변> (캄보디아, 베트남 사업 등 해외전략 및 계획) 기자6> 끝으로 부동산 시장에 대한 향후 전망과 이에 따른 민간 건설사들의 향방 어떻게 전망하시는지 말씀 부탁드리구요. 정부와 시장에 바라는 의견이 있으시다면 덧붙여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이주은기자 jooeunw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