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탈정공 10% 급등..2Q 실적이 '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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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외국인 매도공세로 급락했던 오리엔탈정공이 2분기 실적 호조로 급등 반전하고 있다.
오리엔탈정공은 14일 오후 2시 현재 전날보다 1300원(10.47%) 상승한 1만4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리엔탈정공은 7일만에 급등세로 돌아섰다.
오리엔탈정공은 외국인이 전날까지 엿새연속 순매도하며 같은 기간 33% 이상 급락했었다.
오리엔탈정공은 이날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560% 급증한 26억4800만원을 기록했으며, 매출액은 23% 늘어난 859억75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2분기 순이익은 17억98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흑자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오리엔탈정공은 14일 오후 2시 현재 전날보다 1300원(10.47%) 상승한 1만4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리엔탈정공은 7일만에 급등세로 돌아섰다.
오리엔탈정공은 외국인이 전날까지 엿새연속 순매도하며 같은 기간 33% 이상 급락했었다.
오리엔탈정공은 이날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560% 급증한 26억4800만원을 기록했으며, 매출액은 23% 늘어난 859억75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2분기 순이익은 17억98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흑자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