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은 고객의 소리를 접수하고 해결, 확인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소리샘’시스템을 오픈했습니다. 소리샘은 고객의 목소리를 한 곳으로 모아 샘물처럼 맑게 해준다는 의미로 일종의 고객불만처리를 위한 허브(hub)인 셈입니다. 대한생명은 이번 시스템 오픈으로 민원 발생시 신속한 초기대응과 함께 책임 있는 처리를 통해 고객만족도와 회사 이미지를 제고시킬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