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야인시대' 등으로 톱스타의 자리에 오른 배우 안재모가 부드럽고 편안한 남자로 드라마시티 문을 두드린다.

KBS 드라마시티에 출연하여 여자 친구에게 고백을 할까 말까 망설이는 시나리오 작가 역을 맡아 그의 부드럽고 친근한 매력을 부여줄 것이다. 단막극을 통해 그의 새로운 매력을 느껴보자.

안재모는 최근 용인 스피드 웨이에서 열린 ‘CJ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시리즈’ 3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다재다능한 스타의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한 사람을 전혀 다르게 볼 수 있을까? 여기 한 여자(한 민)를 전혀 다른 사람으로 이해하고 있는 세 남자가 있다. 이 남자들을 쫓아가며 그 여자에 대한 오해는 무엇이고 진실은 무엇인지 알아보는 시점놀이, 드라마시티에서 즐겨보자.

드라마시티는 얼마전 성황리에 촬영을 마친 '행복한 여자'의 스태프 진(촬영, 조명, 장비팀)과 관록의 문영진 감독이 빚어내는 알콩달콩 로맨틱 코미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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