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법인 현황] (2007년8월2일~8일) 452社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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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휴가철로 접어든 지난주(8월2~8일)에는 신설법인이 크게 줄어들었다.
한국경제신문과 한국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부산 등 전국 7대 도시에서 창업한 기업은 모두 452개로 전주(7월26일~8월1일)보다 146개(24.4%) 감소했다.
특히 서울의 감소폭이 가장 컸다.
서울에서는 전주보다 109개 적은 280개 기업이 문을 열었다.
인천(30개)과 대구(27개)도 각각 11개,17개씩 줄었다.
부산(55개) 광주(21개) 울산(11개)은 2~5개씩 감소했으며 대전(28개)은 변동이 없었다.
지난 4월 이후 10~12% 수준에 머물렀던 건설업종의 비중(14.2%)이 4개월 만에 14%대를 기록했다.
한편 서울에서는 한국쌍용자동차의 판매대리업체 상기안길자동차판매(대표 후슈운후아·중국)가 자본금 27억6400만원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한국경제신문과 한국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부산 등 전국 7대 도시에서 창업한 기업은 모두 452개로 전주(7월26일~8월1일)보다 146개(24.4%) 감소했다.
특히 서울의 감소폭이 가장 컸다.
서울에서는 전주보다 109개 적은 280개 기업이 문을 열었다.
인천(30개)과 대구(27개)도 각각 11개,17개씩 줄었다.
부산(55개) 광주(21개) 울산(11개)은 2~5개씩 감소했으며 대전(28개)은 변동이 없었다.
지난 4월 이후 10~12% 수준에 머물렀던 건설업종의 비중(14.2%)이 4개월 만에 14%대를 기록했다.
한편 서울에서는 한국쌍용자동차의 판매대리업체 상기안길자동차판매(대표 후슈운후아·중국)가 자본금 27억6400만원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