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Report-유럽의 뉴 리더십] (4) 프랑스, 공무원 인력 감축 입력2007.08.08 17:40 수정2007.10.25 10: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프랑스가 공무원 인력 감축에 나섰다. 퇴직하는 공무원을 다 채우지 않는 방식으로 줄인다는 계획이다. 우선 내년 퇴직 공무원 중 2만2700명을 충원하지 않기로 했다. 인원이 가장 많은 교육부가 주 타깃이다. 노조의 강력한 저항이 예상된다.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이 노조의 저항을 딛고 감축 계획을 성공시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야생 백두산 호랑이 30년 만에 발견돼 야생 백두산 호랑이가 30년 만에 중국이 관할하는 백두산(중국명 창바이산) 국가자연보호구에서 발견됐다.5일(현지시각) 중국 관영매체 차이나데일리에 따르면 백두산 국가자연보호구 관리소 직원들이 지난 3일 백두산 서쪽 ... 2 美 최대 보험사 CEO, 맨해튼 한복판서 총격 피살 미국 최대 건강보험사 유나이티드헬스그룹의 브라이언 톰슨 보험 부문 최고경영자(CEO·사진)가 4일(현지시간) 맨해튼 도심 한복판에서 괴한에게 총격을 받고 숨졌다.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톰슨 CEO... 3 '머니 블랙홀' 된 美증시…파월 "경제 놀라울 정도로 강하다" 미국이 견조한 경제 성장률과 탄탄한 기업 실적에 힘입어 세계 투자 자금을 빨아들이고 있다. 정치·경제적으로 불안한 유럽, 성장세가 꺾이고 있는 중국, 인도 등에서 자금이 빠져나와 미국으로 쏠리는 움직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