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리비아 수도에 5000세대 주택공급..계약금액 40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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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 리비아 주택기반시설청(HIB)과 4046억원 규모의 주택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공시했다. 신한의 지난해 매출액 대비 365%에 이르는 대규모 공사다.
이번 계약은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 시내에 5000세대 주택을 건설하는 리비아정부 발주공사 프로젝트의 1차 건축부문을 신한이 단독 수주한 것이다.
회사측은 도로, 부대토목, 조경시설, 상하수도 시설, 전기가스공사 등에 따른 추가 2차계약이 현재 진행중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이번 계약은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 시내에 5000세대 주택을 건설하는 리비아정부 발주공사 프로젝트의 1차 건축부문을 신한이 단독 수주한 것이다.
회사측은 도로, 부대토목, 조경시설, 상하수도 시설, 전기가스공사 등에 따른 추가 2차계약이 현재 진행중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