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미국 FOMC(연방공개시장)의 금리동결 결정에도 불구하고 미 증시가 이틀 연속 상승세를 지속했다.

금리인하를 기대했던 투자자들의 일부 실망매물이 출회되며 다우지수가 장중 한때 100포인트 이상 하락하기도 했으나,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에 따른 신용경색 우려는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수준으로 미국 경제가 안정적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는 FOMC의 낙관론에 힘입어 상승세로 마감하는데 성공한 것이다.

고수익, 고품격 증권방송 하이리치(www.hirich.co.kr) 대표 애널리스트 미스터문은 “미 연준의 낙관적인 시각을 감안할 때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에 따른 신용경색 우려는 이제 더이상 악재로서의 큰 위력을 갖지 못할 것으로 전망되며, 향후 시장전망 역시 점진적 재상승 쪽에 무게가 실리는 방향으로 전개될 것”이라 전망했다.

미스터문은 이와 관련해 “우리 증시가 1800-1850p 구간에서 충분히 바닥을 다지고 있다는 점에서 8월 한달 동안 기간조정을 마무리하고 나면 다시 한 번 2000p를 돌파하는 강한 상승세를 탈 것으로 기대되며, 조만간 1900p선을 회복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한 현재 극심한 변동성장이 지속되고 있는 것과 관련 “현 시점에서의 전략은 너무 겁먹고 위축되기 보다는 자신감을 갖고 핵심실적주를 공략하는 전략이 유효하다”면서 “특히 SKC(011790), STX(011810), STX조선(067250), 한화증권(003530), 현대건설(000720), 신성건설(001970) 등 실적과 재료가치 대비 절대 저평가 상태에 있는 종목군의 경우 여전히 매수홀딩 전략을 지속하며 집중적인 공략을 해 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미스터문은 이와 같은 근거에 대해 “이들 종목군은 현 장세의 주도세력인 기관과 개인투자자가 선호하는 조선, 증권, 건설, 화학업종의 업종대표주의 성격도 지니고 있는 가운데, 수급적인 측면에서도 아주 좋은 상황이고, 챠트 역시 지속적인 상승패턴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제시하며 “눌림목마다 물량을 모아가는 전략으로 특히 전일 선조정을 받은 종목군의 경우 더욱 자신 있게 공략해도 좋을 것”이라 조언했다.

하이리치( www.hirich.co.kr )는 미스터문과 독립선언, 상도, 황제개미의 고품격, 고수익 증권방송을 매일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장중 실시간 생방송으로 서비스 하고 있으며, 황제개미의 장 마감시황 및 종목진단방송은 15:30부터, 독립선언의 증권교육방송은 매일 저녁 21:00부터 서비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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