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강세를 이어온 코아스웰이 남북경협주에 합류하는 모습이다.

8일 오전 9시 45분 현재 코아스웰은 전날보다 2.45%(150원) 오른 62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아스웰은 최근 5일 연속 오르며 급등했다.

코아스웰은 개성공단에 부지를 분양받았으며 가구업체로는 유일하게 입주할 예정이다.

노재근 코아스웰 대표는 지난 6월 토지개발공사로부터 분양받은 개성공단 본단지에 2000평 규모의 사무용 책상 제조 공장을 내년 하반기까지 건설, 이 공단 입주업체들에 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