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디지털웨어, 실적은 좋지만 신제품 불확실성 ..삼성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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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8일 더존디지털웨어의 2분기 실적은 예상을 웃돌았으나 신제품 출시에 따른 불확실성이 있다며 기존 목표주가 2만4000원을 유지했다.
박재석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하반기에도 다존디지털웨어의 수익성 개선은 가속화될 것으로 봤다.
고마진의 유지보수 매출 증가와 경영의사결정지원(Decision Support System) 모듈이 포함된 네오 아이플러스(구-네오플러스 III) 출시로 단가인상 효과가 기대된다는 것.
법인세 감면효과로 4분기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34.4% 크게 증가할 것으로 박 애널리스트는 예상했다.
그러나 신제품 출시에 따른 불확실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보수적인 관점에서 기존의 실적 추정치를 변경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매수 투자의견은 여전히 고수했다.
85%에 달하는 세무회계소프트웨어 시장점유율, 60%를 상회하는 영업이익률, 매출의 절반 이상이 유지보수 매출에서 발생하는 안정적인 사업모델과 현금흐름 등을 감안할 경우 할인거래 될 이유는 없다는 설명이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박재석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하반기에도 다존디지털웨어의 수익성 개선은 가속화될 것으로 봤다.
고마진의 유지보수 매출 증가와 경영의사결정지원(Decision Support System) 모듈이 포함된 네오 아이플러스(구-네오플러스 III) 출시로 단가인상 효과가 기대된다는 것.
법인세 감면효과로 4분기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34.4% 크게 증가할 것으로 박 애널리스트는 예상했다.
그러나 신제품 출시에 따른 불확실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보수적인 관점에서 기존의 실적 추정치를 변경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매수 투자의견은 여전히 고수했다.
85%에 달하는 세무회계소프트웨어 시장점유율, 60%를 상회하는 영업이익률, 매출의 절반 이상이 유지보수 매출에서 발생하는 안정적인 사업모델과 현금흐름 등을 감안할 경우 할인거래 될 이유는 없다는 설명이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