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가 전사적자원관리사업(ERP) 경쟁력 강화를 위해 비즈테크를 인수했습니다. 비즈테크앤엑티모는 세계적 ERP 솔루션기업인 독일 SAP의 파트너사로서 현재 자동차 및 전기,전자 등 SMB ERP분야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LG CNS는 비즈테크앤엑티모를 특화된 별도의 자회사로 형태로 운영할 예정이며 인력도 공유하는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신재철 LG CNS사장은 "LG엔시스의 자회사 편입에 이어 비즈테크앤엑티모와의 ERP분야 강화를 통해 전문 서비스를 제공이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