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기업의 최고경영자는 국내 기업인보다 2배 이상 긴 휴가를 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국내 5백대 기업과 다국적 기업을 조사한 결과 국내 CEO의 휴가일수는 연간 9일인 반면, 다국적 기업의 CEO는 21일로 집계됐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