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8.07 17:10
수정2007.08.07 17:10
웹젠이 적자를 이어갔지만 이전보다 손실폭을 크게 줄였습니다.
웹젠의 2분기 매출은 63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6% 늘었고 영업손실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4% 감소한 18억원, 순손실도 4/1로 줄어든 2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회사측은 "대만과 중국에서 '썬'의 상용화로 해외매출이 증가하였고 마케팅 비용절감으로 영업비용이 줄었기 때문에 손실을 줄였다"고 밝혔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