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8.07 11:13
수정2007.08.07 11:13
국립특수교육원과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그리고 삼성화재가 공동 주최하는 "2007 친구야 함께 놀자" 통합교육캠프가 8일부터 10일까지 2박3일간 삼성화재인재개발센터에서 장애학생, 일반학생, 교사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됩니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이 캠프는 전국의 초등학교에서 신청한 장애학생, 일반학생, 특수교사 및 일반교사가 4인 1조로 구성된 총 25개조 100명이 참가하며,
장애-비장애 학생간의 또래관계 형성과 함께 통합교육을 담당하는 교사들의 상호교류를 통해 장애학생이 학교생활에 원만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