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백조'로 변신 중-비중확대..JP모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JP모건증권은 7일 삼성카드에 대해 백조로 변신하는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7만원.
이 증권사는 삼성카드의 2분기 순익이 2930억원으로 자사 전망치를 웃돌았으며, 이는 신용카드 사업의 턴어라운드를 방증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모든 상품의 성장률이 두 자릿수를 기록했으며 카드 가입 고객도 늘어났다고 설명.
부채비율 관리 등을 통해 자산건전성 역시 좋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규 사업 모멘텀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과 자산건전성 개선 등이 긍정적이라고 분석.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목표주가는 7만원.
이 증권사는 삼성카드의 2분기 순익이 2930억원으로 자사 전망치를 웃돌았으며, 이는 신용카드 사업의 턴어라운드를 방증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모든 상품의 성장률이 두 자릿수를 기록했으며 카드 가입 고객도 늘어났다고 설명.
부채비율 관리 등을 통해 자산건전성 역시 좋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규 사업 모멘텀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과 자산건전성 개선 등이 긍정적이라고 분석.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