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하이스코가 철강업계 최초로 메탈태그 방식의 무선인식 RFID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현대하이스코는 협력업체 2곳과 함께 시행하고 있는 이 시스템을 내년 3월까지 5개 업체로 확대해 공동물류관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현대하이스코는 지난해 8월 산업자원부의 'IT혁신네트워크구축사업'에 철강부문 주관사로 선정됐으며 정부지원금 15억원을 포함해 총 30억원을 들여 물류네트워크 구축작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