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6일 의사 약사 변호사 등 전문직 개인사업자를 우대하는 CMA 상품을 출시했다.

연 4.65%의 고금리와 함께 내년 6월까지 수수료 전액면제 혜택이 주어지며 세무상담 등 자산관리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신용카드 결제단말기를 무료 제공하는 마케팅도 펼치고 있다.

국세청은 '사업용 계좌' 제도를 도입,지난 5월부터 전문직 종사자와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개인용 계좌와 사업용 계좌를 분리토록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