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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포천, 가평 등 경기북부 골프장 25곳 추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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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와 포천, 가평 등 경기북부 지역에 골프장 25 곳, 357홀 (1천608만㎡) 규모로 추진되고 있다.

    경기도 제2청은 6일 지난 7월말 현재 7개 시. 군에 조성 중이거나 착공 전 또는 사업승인 신청 전 각종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골프장 규모를 집계, 이같이 밝혔다.

    이는 파주 운정신도시의 1.6배에 달하고 현재 경기북부 지역에서 운영 중인 기존 골프장 29 곳(2천990만㎡, 543개 홀)과 비교하면 홀 수 기준으로 66%에 달하는 규모다.

    시.군별로는 파주와 가평이 각각 7 곳으로 가장 많고 포천 6 곳, 연천 3 곳, 남양주와 고양 각 1 곳으로, 이 가운데 21 곳은 대중골프장이며 회원제는 4 곳이다.

    올해와 내년 준공될 대중골프장은 고양, 남양주, 파주, 포천 등 6 곳이며, 포천과 가평 등에는 회원제 1 곳을 포함한 2 곳이 사업승인 절차를 끝내고 2009년말 완공 목표로 착공을 앞두고 있다.

    또 나머지 17 곳은 재해,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진행 중이거나 도시관리계획안을 제출하는 등 올해와 내년 사이 집중적으로 사업계획 승인 신청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도(道) 2청은 설명했다.

    이처럼 경기북부 지역에 골프장 건설이 크게 늘고 있는 이유는 무엇보다 각 지자체들이 커다란 경제적 파급 효과를 이유로 적극 유치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관계자들은 각종 규제로 공장 건립보다 골프장 유치가 훨씬 쉽고 민원도 적게 발생하며 세수확대와 더불어 일자리가 창출되는 등 직.간접적인 경제 효과가 커 지자체들이 적극 유치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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