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10개 구단은 '프랑코 디 산토'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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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0개 구단이 아르헨티나의 축구신동인 '프랑코 디 산토'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어 화제가 되고있다.
아르헨티나의 축구신동으로 알려진 '프랑코 디 산토'가 잉글랜드를 방문한다는 소식에 프리미어리그 10개 구단이 치열한 영입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의 주간지 '선데인 미러(Sunday Mirror)'는 6일(한국시각) "아르헨티나의 스트라이커 프랑코 디 산토가 이번주 잉글랜드에 도착할 예정"이며 "'EPL 10개 구단이 프랑코 디 산토를 두고 치열한 각축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선데이미러'는 프랑코 디 산토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구단은 맨유, 아스널, 리버풀, 첼시를 비롯해 미들즈브러, 에버턴, 토트넘, 포츠머스, 블랙번,맨체스터 시티 등이라고 전했다.
EPL 구단들은 '프랑코 디 산토'의 소속팀인 칠레의 아닥스 이탈리아노에게 50만파운드(약 9억5000만원)에 1년 임대를 제시했으며, 완전 이적할 경우에는 1000만파운드(약 190억원)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18세인 프랑코 디 산토는 스트라이커로 활약하고 있으며 아르헨티나의 '마라도나' 이후 최고의 재능을 갖은 선수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아르헨티나의 축구신동으로 알려진 '프랑코 디 산토'가 잉글랜드를 방문한다는 소식에 프리미어리그 10개 구단이 치열한 영입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의 주간지 '선데인 미러(Sunday Mirror)'는 6일(한국시각) "아르헨티나의 스트라이커 프랑코 디 산토가 이번주 잉글랜드에 도착할 예정"이며 "'EPL 10개 구단이 프랑코 디 산토를 두고 치열한 각축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선데이미러'는 프랑코 디 산토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구단은 맨유, 아스널, 리버풀, 첼시를 비롯해 미들즈브러, 에버턴, 토트넘, 포츠머스, 블랙번,맨체스터 시티 등이라고 전했다.
EPL 구단들은 '프랑코 디 산토'의 소속팀인 칠레의 아닥스 이탈리아노에게 50만파운드(약 9억5000만원)에 1년 임대를 제시했으며, 완전 이적할 경우에는 1000만파운드(약 190억원)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18세인 프랑코 디 산토는 스트라이커로 활약하고 있으며 아르헨티나의 '마라도나' 이후 최고의 재능을 갖은 선수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