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株 대부분 부진..삼성전자 내리고 하이닉스 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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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를 제외한 주요 IT주들이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6일 오전 9시5분 현재 하이닉스는 전주말 대비 900원(2.43%) 오른 3만8000원으로 사흘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삼성전자는 1만원(1.69%) 떨어진 58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지난 주말 정전사고로 삼성전자 기흥 반도체 공장의 가동이 일시 중단된 가운데 하이닉스가 반사이익을 얻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LG필립스LCD(-2.2%)와 LG전자(-2.2%), 삼성SDI(-2.6%), 삼성전기(-2.4%), 삼성테크윈(-1.7%) 등 다른 기술주들도 나란히 약세를 시현하고 있다.
이시각 현재 외국인과 개인은 전기전자 업종에 대해 각각 63억원과 93억원의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는 반면 기관은 122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6일 오전 9시5분 현재 하이닉스는 전주말 대비 900원(2.43%) 오른 3만8000원으로 사흘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삼성전자는 1만원(1.69%) 떨어진 58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지난 주말 정전사고로 삼성전자 기흥 반도체 공장의 가동이 일시 중단된 가운데 하이닉스가 반사이익을 얻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LG필립스LCD(-2.2%)와 LG전자(-2.2%), 삼성SDI(-2.6%), 삼성전기(-2.4%), 삼성테크윈(-1.7%) 등 다른 기술주들도 나란히 약세를 시현하고 있다.
이시각 현재 외국인과 개인은 전기전자 업종에 대해 각각 63억원과 93억원의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는 반면 기관은 122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