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은 2분기실적을 매출액 1,720억원, 영업이익161억, 당기순이익 89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23% 향상됐으며, 특히 영업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370%와 367%로 대폭 증가했습니다. 남광토건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의 급증원인에 대해 원만한 공사진행과 원가율(83.74%)제고, 그리고 해외공사 호조에 따른 이익증가가 커졌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