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들은 우리나라 전체가 고령사회에 진입하는 2018년보다 9년 빠른 2009년부터 인력고령화를 실감하게 된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삼성경제연구소는 '한국의 고령화 추세와 대응과제' 보고서에서 "기업이 활용 가능한 연령대는 주로 25∼54세인데, 25∼54세의 인구는 2009년부터 감소할 것으로 전망돼 이때부터 기업의 고령화도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