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컵 '컴백 맞대결' 박성화 감독 먼저 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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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K-리그에 돌아온 박성화 부산 아이파크 감독과 김호 대전 시티즌 감독의 '컴백 맞대결'이 1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기대를 모았던 이 경기에서는 박성화 감독이 먼저 웃었다.
박성화 감독이 이끄는 부산은 2007 하나은행 FA컵 전국축구선수권대회 16강 원정경기에서 심재원의 두 골로 김호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대전을 2-0으로 눌렀다.
4년 만에 복귀전을 치른 김호 감독은 수비를 포백으로 바꾸고 수비수 임충현을 측면 미드필더로 기용하는 변화를 주었으나 박성화감독이 이끄는 수비수 심재원의 잇다른 골에 무릎을 꿇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기대를 모았던 이 경기에서는 박성화 감독이 먼저 웃었다.
박성화 감독이 이끄는 부산은 2007 하나은행 FA컵 전국축구선수권대회 16강 원정경기에서 심재원의 두 골로 김호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대전을 2-0으로 눌렀다.
4년 만에 복귀전을 치른 김호 감독은 수비를 포백으로 바꾸고 수비수 임충현을 측면 미드필더로 기용하는 변화를 주었으나 박성화감독이 이끄는 수비수 심재원의 잇다른 골에 무릎을 꿇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