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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인질구출 작전 동의한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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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간에서 피랍된 인질 구출 작전에 돌입했다고 아프간 AIP가 보도했다.

    하지만 아직 정확한 시간과 장소는 알려지지 않았다.

    탈레반은 앞서 인질 4명을 추가로 살해하겠다고 위협한 바 있다.

    아프간정부는 탈레반이 수감자를 풀어달라는 요청을 묵살했다.

    탈레반은 군사작전이 시작되면 인질들을 살해하겠다고 강하게 나왔다.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가즈니 주에는 군사작전을 예고하는 전단지를 살포했다고 외신은 보도했다.

    군사작전의 목적이 탈레반을 소탕하기 위한 일반적인 군사작전인지 억류된 인질을 구출하기 위한 것인지도 확실치는 않은 상태다.

    탈레반 대변인은 '인질들이 대부분 아프고 여성 2명은 위독한 상태다'며 '알수없는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지만 자신들은 여성들의 질병이 뭔지조차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잇딴 외신보도에 대해 군사작전에 동의한 적이 없다며 가능성에 대해 일단 부인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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