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멘트는 1일 단양공장의 생산을 재개한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그 동안 과다했던 시멘트 재고를 소진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단양공장의 가동을 중한했었지만 재고를 소진하면서 단양공장의 생산시설을 재가동한다고 설명했다.

생산 재개 금액은 총 407억여원으로 현대시멘트 생산액의 20.4%에 해당한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