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안정까지는 시간이 필요하고 기술적 지지선으론 1780포인트 선이 될 것이란 전망이 있습니다. 하나대투증권은 중장기 상승추세 전망이 유효하다는 관점에서 장기관점의 분할매수는 가능하겠지만 단기적으로는 대외변수의 안정을 확인하는 보수적인 관점의 시장접근이 바람직해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100포인트 가까이 떨어지는 급락 원인에 대해선 외인의 대량 매도의 누적과 국제유가 사상최고치 돌파, 미국의 신용경색 우려 등으로 인한 아시아 증시 동반 급락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말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