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필수유지업무 확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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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공익사업장이 파업을 하더라도 반드시 유지해야 하는 '필수유지업무'의 범위를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대한상의는 최근 철도, 전기, 항공운수, 병원, 통신 등 필수공익사업장의 의견을 수렴한 '필수공익사업장 파업제한에 대한 업계 의견'을 노동부와 산업자원부 등에 제출했습니다.
이 건의문에서 상의는 철도의 안전운행 확보와 설비안전 사전점검에 필요한 각종 업무, 항공화물운송업무, 항공기 발권업무 등도 필수유지업무로 지정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