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황] (31일) 흥아해운 등 해운株 실적개선 기대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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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시장이 뉴욕 증시의 반등에 힘입어 이틀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31일 코스피지수는 26.56포인트(1.39%) 오른 1933.27을 기록했다.
코스피지수는 장 초반 프로그램 매도 여파로 1899.56까지 밀리면서 한때 1900선이 깨지기도 했지만 외국인의 매도세가 약화되고 개인투자자들이 적극적인 매수에 나서면서 오름세로 반전됐다.
업종별로는 운수창고가 5.59% 올랐고 의료정밀(5.09%) 건설(3.98%)등이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통신,은행업종은 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 하이닉스 LG전자 LG필립스LCD 등 대형 IT주가 동반 상승했다.
삼성 대우 우리 대신증권 등 대형 증권주들도 상승했지만 인수·합병(M&A)으로 급등세를 세를 탔던 NH투자증권 현대증권 등은 하락세로 돌아섰다.
대한해운이 올해 영업이익 목표치를 두 배나 상향 조정하면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흥아해운과 한진해운도 실적개선 기대감에 각각 상한가와 11% 오르는 강세를 보였다.
경영권 분쟁을 겪고 있는 오양수산과 사조산업도 이틀 연속 상한가 행진을 벌였다.
해외기업 M&A로 강세를 보였던 두산인프라코어는 보합으로 마감했다.
31일 코스피지수는 26.56포인트(1.39%) 오른 1933.27을 기록했다.
코스피지수는 장 초반 프로그램 매도 여파로 1899.56까지 밀리면서 한때 1900선이 깨지기도 했지만 외국인의 매도세가 약화되고 개인투자자들이 적극적인 매수에 나서면서 오름세로 반전됐다.
업종별로는 운수창고가 5.59% 올랐고 의료정밀(5.09%) 건설(3.98%)등이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통신,은행업종은 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 하이닉스 LG전자 LG필립스LCD 등 대형 IT주가 동반 상승했다.
삼성 대우 우리 대신증권 등 대형 증권주들도 상승했지만 인수·합병(M&A)으로 급등세를 세를 탔던 NH투자증권 현대증권 등은 하락세로 돌아섰다.
대한해운이 올해 영업이익 목표치를 두 배나 상향 조정하면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흥아해운과 한진해운도 실적개선 기대감에 각각 상한가와 11% 오르는 강세를 보였다.
경영권 분쟁을 겪고 있는 오양수산과 사조산업도 이틀 연속 상한가 행진을 벌였다.
해외기업 M&A로 강세를 보였던 두산인프라코어는 보합으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