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시장활황과 M&A테마등 겹호재로 증권주들의 상승탄력이 거셉니다. 히 M&A 핵에 위치한 증권주들의 상승속도가 이미 대형사를 압도하는 등 과대포장됐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높습니다. 전준민 기자입니다. 최근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린 SK증권. CG1) (단위:원) 5,950 2,200 6/25 7/23 지난 6월 2,200원대였던 주가가 장중 6,700원대까지 고점을 찍으면서 시가총액도 무려 1조5천억원대로 끌어올렸습니다. CG2) (3월말 기준) (단위:배) SK증권/============4.89 서울증권/====2.76 NH투자증권/=====2.85 CG3) (3월말 기준) (단위:배) 삼성증권/======2.87 우리투자증권/== 2.1 대우증권/===========3.2 PBR,주가대비 순자산비율도 4.89배로 SK와 NH투자증권등 M&A테마 증권주들이나 삼성,대우증권등 대형사들보다도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입니다. CG4) (3월말 기준) (단위:배) 증권사 / PER SK증권 44.8 삼성증권 27.1 대우증권 14.6 저평가 상태를 가늠하는 PER 역시 대형사보다도 높은 상태입니다. 또다른 M&A테마주로 꼽히는 서울증권과 NH투자증권도 상황은 마찬가지 입니다. CG5) (3월말 기준) (단위:배) 증권사 / PER 서울증권 59 NH투자증권 246 CG6) (3월말 기준) (단위:배) 증권사 / ROE 서울증권 4.5 NH투자증권 1.7 삼성증권 10.7 대우증권 23.2 서울증권의 PER은 59배, NH투자증권은 무려 246배로 대형증권사에 비해 배이상 높고, 수익성지표인 ROE는 턱없이 낮은 수준이란 평가입니다. 수익성등 지표상으로 단순 비교해보면 M&A테마를 등에 업고 과도하게 올랐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향후에도 증권업종의 M&A테마는 지속적으로 시장의 화두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시나리오상 부작용에 주의하면서 새로운 증권판도변화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견해입니다. WOW-TV NEWS 전준민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