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휴먼텍-美예일대, 자가면역질환 치료 공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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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플러스의 자회사 포휴먼텍은 미국 예일대 의대 케빈 헤롤드 교수팀과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동연구는 포휴먼텍의 신약후보물질이자 자가면역억제 단백질인 'FHT-CT4'의 치료메카니즘을 규명하는 것이 주 목적이다.
헤롤드 교수팀은 당뇨병과 같은 내분비관련 질환과 자가면역질환(면역체계의 이상으로 발생하는 질환) 분야의 권위자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공동 연구가 원활하게 진행될 경우 'FHT-CT4'는 향후 천식,아토피,류머티스 관절염 등과 같은 자가면역질환에 대한 치료제로 개발될 수 있을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동윤 기자 oasis93@hankyung.com
이번 공동연구는 포휴먼텍의 신약후보물질이자 자가면역억제 단백질인 'FHT-CT4'의 치료메카니즘을 규명하는 것이 주 목적이다.
헤롤드 교수팀은 당뇨병과 같은 내분비관련 질환과 자가면역질환(면역체계의 이상으로 발생하는 질환) 분야의 권위자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공동 연구가 원활하게 진행될 경우 'FHT-CT4'는 향후 천식,아토피,류머티스 관절염 등과 같은 자가면역질환에 대한 치료제로 개발될 수 있을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동윤 기자 oasis9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