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체감경기가 제자리에 머물렀습니다. 한국은행이 전국 2,929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7월 기업경기조사'에 따르면 제조업의 업황BSI 87로 전월과 동일하게 나타났습니다. 8월 업황 전망BSI 86에서 89로 상승,전월에 비해 3p 높아졌습니다. 비제조업의 경우, 7월 업황BSI가 86을 기록, 전월보다 1p 하락했고 8월 업황 전망BSI도 87에서 86으로 1p 하락했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