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디미디어는 오는 31일부터 DVD프레싱 및 스템퍼 부문의 생산을 중단한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DVD타이틀의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협력업체로부터 납품을 받아 생산단가를 인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관련 기계장치를 (주)미디어코아에 처분해 100% 위탁 생산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