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워'의 주인공 제이슨 베어 …7월 31일 내한 확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8월 1일 개봉을 앞둔 SF 판타지 블록버스터 '디 워'(감독: 심형래 ,제작: ㈜영구아트)의 주연 배우 제이슨 베어가 7월 31일 한국을 방문한다.
제이슨 베어는 TV 드라마 '로스웰' '도슨의 청춘 일기' 등에 출연하였고, 2004년 일본 호러 영화의 리메이크작인 '그루지'에 출연하며 한국 관객에게도 얼굴을 알렸다.
영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던 제이슨 베어는 한국 개봉 소식에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영화를 위해 내한을 결정했다. 그는 7월 31일 방문하여 인터뷰와 무대인사 등을 통하여 국내 관객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디 워'는 ㈜영구아트에서 총 6년에 걸쳐 제작되었으며 심형래 감독의 연출, 헐리우드 유명 스탭과 배우들의 참여로 화제를 모으는 작품이다.
'이무기'라는 한국적인 소재와 도심의 대규모 전투 장면, 이무기의 추격 장면 등 ㈜영구아트만의 컴퓨터 그래픽 기술을 이용하여 불가능을 현실로 구현시킨 '디 워'는 8월 1일 개봉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