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가 운영하는 인터넷 포털 파란이 메신저 서비스 'U2'에서 문자대화 서비스를 시작한다.

채팅하듯 문자메시지를 바로 보내고 바로 받는 서비스다.

KTH는 이 서비스를 위해 지오텔의 유무선 연동형 메시징 솔루션인 '쿨샷'을 도입했다.

파란 문자대화는 수신 메시지가 휴대폰뿐만 아니라 PC 메신저 창에도 바로 표시돼 메신저로 채팅하듯 메시지를 입력해 보낼 수 있다.

문자메시지 수신은 무료,발송은 건당 30원이 부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