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 SD카드' 저장장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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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메모리와 SD메모리카드를 동시에 갖춘 저장장치가 나왔다.
대만 반도체 업체인 미디어포사는 디지털카메라 등에서 많이 쓰는 SD카드에 USB로도 읽을 수 있는 단자를 부착한 PSD(Personal Storage Disk)를 한국에서 발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최근 대만에서 먼저 선보였다.
PSD는 기존 SD메모리에 USB 기능이 추가됐을 뿐만 아니라 방수 기능을 갖췄고 충격에도 강하게 설계됐다.
미디어포사는 처리 속도가 기존 SD카드보다 빠르다고 설명했다.
삼성몰,CJ몰,지마켓,옥션 등 주요 인터넷몰과 마켓플레이스에서 팔고 있다.
1기가바이트(GB) 제품은 3만4500원.2GB 제품은 4만7000원이다.
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
대만 반도체 업체인 미디어포사는 디지털카메라 등에서 많이 쓰는 SD카드에 USB로도 읽을 수 있는 단자를 부착한 PSD(Personal Storage Disk)를 한국에서 발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최근 대만에서 먼저 선보였다.
PSD는 기존 SD메모리에 USB 기능이 추가됐을 뿐만 아니라 방수 기능을 갖췄고 충격에도 강하게 설계됐다.
미디어포사는 처리 속도가 기존 SD카드보다 빠르다고 설명했다.
삼성몰,CJ몰,지마켓,옥션 등 주요 인터넷몰과 마켓플레이스에서 팔고 있다.
1기가바이트(GB) 제품은 3만4500원.2GB 제품은 4만7000원이다.
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