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인 29일에는 중부지방과 영남지방에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다소 흐린날씨를 보이면서 한두차례 비가(강수확률 40~80%)가 내리다 오후 늦게부터 서울 경기지방부터 점차 개이겠다.

그 밖의 지방은 구름이 많고 오후 한때 소나기(강수확률 40~60%)가 오는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5도, 낮 최고기온은 26~31도가 되겠으며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ｍ로 일겠다.

28일 중부지방은 흐린날씨를 보이겠다. 오후 한때 비(강수확률40~60%)가 오겠고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많고 오후 한때 소나기(강수확률 40%)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남부지방은 29일까지 무더위가 지속되다.

28일 밤과 29일 아침 사이에 열대야 현상이 일어나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27~35도로 무더위가 이어지겠고,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1.5ｍ로 비교적 낮게 일겠다.

29일 자정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 충청남북도, 서해5도에서 20~60㎜, 전라남북도, 경상남북도에는 소나기로 5~20㎜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