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다가 오는 28일 싱글 '퀸'으로 전격 컴백한다.

25일 서울 강남에서 만난 바다는 특히 "이번 앨범을 마지막이기도 하며 자축의 의미를 갖고 있다"고 털어놨다.

본래의 꿈이 연기자였다는 바다는 10년간 가수 활동에 대한 계획을 세웠고, 오는 11월 만 10년이 된다는 것.

그러나 가수 활동을 중단한다는 것은 결코 아니라고.

이번 앨범 활동 이후 뮤지컬에 본격적으로 도전하는 바다는 때문에 앨범에 대한 남다른 의미와 각오로 팬들앞에 설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