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임직원 2천여명 '사랑의 헌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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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임직원 2천여명이 '지역공동체 사랑의 헌혈행사'에 참여했습니다.
농협은 전국 중앙회 임직원들이 이번 행사에 동참하게 되며 헌혈에 참여한 임직원들의 헌혈증서는 사회복지단체 등에 기증할 계획입니다.
이날 정용근 농협중앙회 신용대표이사는 대한적십자사에 혈액부족으로 고통받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특별회비 1억원을 전달했습니다.
농협 관계자는 "지역주민과 지자체, 농협이 삼위일체라는 인식을 공유하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사랑나눔행사를 통해 사회적 책임과 역할에 전념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