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가 국내 경제단체 중 처음으로 ‘유엔 글로벌 콤팩트’에 가입했습니다. 유엔 글로벌 콤팩트 유엔이 2000년 7월 기업이 자발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도록 만든 협약입니다. 대한상의는 24일 손경식 회장이 이달 초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에게 UNGC 가입을 희망하는 서신을 발송해 이날 유엔으로부터 가입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