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장 혁신센터] 전북대 고분자 BIN 융합연구 사업팀‥BTㆍITㆍNT 적용한 소재ㆍ부품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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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고분자 BIN 융합연구 사업팀(팀장 강길선)은 고분자 소재에 BT, IT, NT를 적용함으로써 전자산업 바이오산업(조직공학) 로봇·우주산업 등에 필요한 소재나 부품을 연구하고 있다.
강길선(의료용 고분자),이중희(고분자 복합재료),나창운(고분자 물성),이승희(전기전자용 고분자) 등 4명의 지도교수와 71명의 대학원생이 참여하고 있다.
BT와 NT를 융합한 분야에서는 바이오 연골 및 뼈를 개발 중이다.
소장점막하 조직을 함유한 락타이드 글리콜라이드 공중합체(SIS/PLGA),수산화인회석을 함유한 키토산(HA/키토산),DBP/PLGA 등 천연물질과 화학합성물질이 복합된 나노하이브리드 담체를 연구하고 있다.
골수나 근육에서 유래한 성체줄기세포를 분리·정제·배양해 골세포 또는 연골세포로 전환시킨 다음 나노하이브리드 담체에 얹혀 의료용 뼈와 연골을 만드는 과정이다.
IT와 BT를 융합한 기술로는 복합체형 IPN을 적용한 유전체(dielectric)형 전기활성 고분자와 나노섬유를 적용한 아이오노머(ionomer)형 전기활성 고분자 소재 개발이 핵심이다.
소재와 성능과의 연관성을 평가하고 가공기술을 확립하는 게 주된 연구과제다.
이들 연구 성과는 바이오 및 로봇산업에 적용할 수 있다.
IT와 NT를 융합한 기술로는 고분자 전자재료 및 소자,디스플레이용 고분자 플라스틱 기판 및 광학 필름,디스플레이 소자용 유기·무기·바이오 재료,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셀 등이다.
정부가 2003년 선정한 '10대 성장동력산업' 중 차세대 전지,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육성에 꼭 필요한 연구분야다.
전북대 BIN팀은 교수 1인당 14.5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특허 출원도 활발해 전국 대학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정종호 기자 rumba@hankyung.com
강길선(의료용 고분자),이중희(고분자 복합재료),나창운(고분자 물성),이승희(전기전자용 고분자) 등 4명의 지도교수와 71명의 대학원생이 참여하고 있다.
BT와 NT를 융합한 분야에서는 바이오 연골 및 뼈를 개발 중이다.
소장점막하 조직을 함유한 락타이드 글리콜라이드 공중합체(SIS/PLGA),수산화인회석을 함유한 키토산(HA/키토산),DBP/PLGA 등 천연물질과 화학합성물질이 복합된 나노하이브리드 담체를 연구하고 있다.
골수나 근육에서 유래한 성체줄기세포를 분리·정제·배양해 골세포 또는 연골세포로 전환시킨 다음 나노하이브리드 담체에 얹혀 의료용 뼈와 연골을 만드는 과정이다.
IT와 BT를 융합한 기술로는 복합체형 IPN을 적용한 유전체(dielectric)형 전기활성 고분자와 나노섬유를 적용한 아이오노머(ionomer)형 전기활성 고분자 소재 개발이 핵심이다.
소재와 성능과의 연관성을 평가하고 가공기술을 확립하는 게 주된 연구과제다.
이들 연구 성과는 바이오 및 로봇산업에 적용할 수 있다.
IT와 NT를 융합한 기술로는 고분자 전자재료 및 소자,디스플레이용 고분자 플라스틱 기판 및 광학 필름,디스플레이 소자용 유기·무기·바이오 재료,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셀 등이다.
정부가 2003년 선정한 '10대 성장동력산업' 중 차세대 전지,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육성에 꼭 필요한 연구분야다.
전북대 BIN팀은 교수 1인당 14.5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특허 출원도 활발해 전국 대학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정종호 기자 rumb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