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한국인 피랍 엿새째인 24일 국방부가 서울 용산구 청사 7층에 마련된 '아프가니스탄 상황대책반' 상황실을 공개했다.

대책반은 분야별로 24시간 비상체제를 유지하면서 현지에서 수집되는 정보를 실시간으로 접수·분석해 정부 관련 부처를 지원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