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세미켐이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급등하고 있다.

테크노세미켐은 24일 오전 9시26분 현재 전일대비 9%(2600원) 오른 3만1500원에 거래되며 3일만에 반등했다.

이날 삼성증권은 테크노세미켐에 대해 고성장과 안정적인 영업마진이라는 2가지 장점을 갖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4만6000원을 제시했다.

테크노세미켐에 대해 전방산업인 IT산업의 생산능력과 함께 성장한 기업이라고 소개하면서 반도체업체와 LCD패널업체들의 설비증설이 늘어나고 있어 테크노세미켐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