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3분기 사상 최고 실적 달성..목표가↑-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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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증권은 24일 모두투어에 대해 "3분기는 사상 최고치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6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다.
이 증권사 최용호 연구원은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56% 증가한 420억원, 영업이익은 103% 늘어난 67억원을 달성했다"며 "이는 패키지 상품의 증가와 판관비의 적절한 유지, 노동생산성 증가, 다양화된 판매채널과 브랜드 가치 증가 등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최 연구원은 상반기 실적을 감안해 올해 매출액을 당초 기대치보다 3% 상향한 971억원으로 재조정했다.
특히 올 하반기부터는 기업들의 네트워크 영업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비즈니스 모델이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모두투어는 이미 SBS 골프채널과 업무 제휴를 체결한 데 이어 한화그룹의 여행업무 대행 서비스를 개시했으며, 일부 카드사와 독점 제휴를 맺고 있다.
이런 네트워크 영업은 패키지 시장의 성장성을 견인해 줄 수 있는 주요한 요인이라고 최 연구원은 평가했다.
이에 따라 올 3분기는 사상 최대치의 외형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매출액이 약 28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이 증권사 최용호 연구원은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56% 증가한 420억원, 영업이익은 103% 늘어난 67억원을 달성했다"며 "이는 패키지 상품의 증가와 판관비의 적절한 유지, 노동생산성 증가, 다양화된 판매채널과 브랜드 가치 증가 등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최 연구원은 상반기 실적을 감안해 올해 매출액을 당초 기대치보다 3% 상향한 971억원으로 재조정했다.
특히 올 하반기부터는 기업들의 네트워크 영업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비즈니스 모델이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모두투어는 이미 SBS 골프채널과 업무 제휴를 체결한 데 이어 한화그룹의 여행업무 대행 서비스를 개시했으며, 일부 카드사와 독점 제휴를 맺고 있다.
이런 네트워크 영업은 패키지 시장의 성장성을 견인해 줄 수 있는 주요한 요인이라고 최 연구원은 평가했다.
이에 따라 올 3분기는 사상 최대치의 외형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매출액이 약 28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