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금융이 저평가됐다는 한 증권사 분석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23일 오전 11시 50분 현재 한국전자금융은 전날보다 14.98%(7700원) 오른 5만9100원으로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전주말에 이어 이틀째 강세다.

신영증권은 이날 한국전자금융의 현재 주가는 독점적 지위와 성장성이 반영되지 않았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9만9000원을 제시했다. 지난 20일 종가가 5만1400원인점을 고려하면 두 배 가까운 상승 여력이 있는 셈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