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말 이혼한 오만석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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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스타 출신의 탤런트 오만석(31)이 협의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오만석은 전 부인인 영화 의상디자이너 조상경씨와 지난 5월 말 결혼 6년만에 협의이혼 했다.
오만석과 조상경씨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선후배 관계로 만나 1년 6개월의 열애 끝에 2001년 결혼해 6년 만에 파경을 맞은 것이다.
오만석은 먼저 뮤지컬배우로 이름을 날렸다.
1999년 연극 '파우스트'로 데뷔해 2000년 연극협회 신인연기상, 2005년 뮤지컬 '헤드윅'으로 제11회 뮤지컬대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뮤지컬 계에서는 둘째가라면 서러울 대스타다.
그는 2003년 드라마 '무인시대', 2005년 '신돈'을 거쳐 윤은혜와 주연배우로 출연한 KBS 2TV 드라마 '포도밭 그 사나이'를 통해 인기스타 반열에 올랐다.
이후 지난해 영화 '잔혹한 출근', '수'의 조연으로 연이어 출연한 오만석은 올해 스릴러 영화 '우리 동네'에서 이선균과 호흡을 맞추며 스크린에서도 주연급으로 자리매김했다.
디자이너 조씨는 오만석보다 2살 연상으로 '친절한 금자씨', '달콤한 인생', '짝패', '구미호 가족', '타짜', '괴물',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미녀는 괴로워' 등 유명 영화 의상을 디자인한 의상 디자이너로 유명하다.
현재 조상경씨는 김혜수 박해일 주연 영화 '모던보이'의 의상을 디자인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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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조상경씨는 김혜수 박해일 주연 영화 '모던보이'의 의상을 디자인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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